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린스급 잠수함 (문단 편집) === 경쟁 입찰 === 그렇게 개량된 콜린스급도 여전히 구렸다. 호주 해군과 정부는 배치된 지 10년도 안 되어 새 잠수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에 호주는 [[http://sea1000.gov.au|'SEA 1000']]이란 사업명으로 외국의 도움을 받아 독자 형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그러나 콜린스급의 전력화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으로 인해 호주의 자체적인 잠수함 설계 능력에 관한 회의적인 여론이 높아진다. 결국 사업은 외국 잠수함 12척을 직도입하거나 혹은 라이센스 생산하는 방향으로 굳혀졌다. 예산은 도입에 500억 호주달러(한화 약 44조 원)에 향후 50년간 유지보수 1000억 호주달러 규모의 초대형사업. 일각은 원자력 잠수함 도입을 주장했다. 호주는 세계적인 우라늄 생산국이라서 경제적으로 원자력 잠수함을 운용할 수 있다는 논리. 이렇게 된다면 호주는 브라질과 더불어 비(非)핵무장 국가로는 두 번째로 원자력 잠수함을 보유하게 될 것이었다. 다만 호주 내부에는 국민여론이 원자력발전에 많이 부정적이고 원자력발전소도 없어 중요 장애요인이 되었다. 호주 정부는 콜린스급 대체용으로 원자력잠수함은 배제하겠다고 천명했다.[[http://en.wikipedia.org/wiki/Collins-class_submarine_replacement_project#Possible_designs_and_planned_capabilities|#]] 도입사업 초기에는 [[무기수출 3원칙]]이 완화된 일본의 [[소류급]] 잠수함에 호주 정부가 관심을 가져 단독 후보나 다름없는 위치였다. 뒤늦게 [[독일]]과 [[프랑스]], [[스웨덴]]이 끼어들어 로비 하고, ASC와 제조업 노동조합 등이 무조건 자국 생산을 고수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었다. 이러던 중 소류급 잠수함 직도입을 밀던 데이비드 존스턴 호주 국방장관이 [[호바트급]]에서도 문제를 일으킨 ASC를 두고 '''"카누도 제대로 만들지 못할 회사"'''라고 깠다가 경질 당한 후[[http://www.theguardian.com/australia-news/2014/nov/26/senate-censures-david-johnston-for-canoe-slur-against-submarine-builder|#]] 경쟁입찰로 전환되었다. 최종 후보는 일본의 소류급 잠수함, 독일의 [[216급]] 잠수함, 프랑스의 [[바라쿠다급]] 잠수함 재래식 추진형으로 2016년 말까지 선정될 예정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